각각의 옷마다 사연과 애착이 있어서, 이제는 나에게 소용이 없는 옷이란걸 알면서도 정리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 가볍게 보내게 됩니다.
모쪼록 입으시는 분들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좋은 기운 담아 함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