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전자에 근무하는 박창민이라고 합니다. 13년차인데 그동안 출근하며 입었던 옷을 보냅니다. 저도 첫 입사 면접날 부족한 스펙 및 점수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앞에서 당당하게 삼성에 맞서 제 개인적인 판매전략을 외쳤더니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스펙 등 환경도 중요하지만 젊음이란 패기가 가장 큰 무기 아니겠습니까? 부디 건승하시고 미래의 직업에 당당히 포문을 여는 젊은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여자옷은 초등교사인 저의 와이프의 실습시절 입은 옷들이라고 합니다.
2016년 1월 8일
박창민 / LG전자 판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