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사회초년생일 때 각자에게 선물했던 정장과 구두입니다. 지금은 살도 찌고...ㅜㅜ 높은 힐을 신을 일이 없어 기증 보냅니다. 아무쪼록 좋은 용도로 쓰였으면 합니다. 2016년 1월 27일 김성미 / 전업주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