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벌 모두 드라이크리닝해서 따로 드라이하실 필요 없으실 겁니다. 검은색 정장은 바지가 없네요... 이 정장이 제 생에 첫 취직을 시켜준 녀석이라 의미가 큽니다. 나머지 정장 한 벌 더 있는데 집에 가져오는대로 또 기증하겠습니다.

2016년 1월 28일
기증자 신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