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 근무 14년차입니다. 이제 다른 나라에서 다른 일을 하게 될 새로운 길이 열려 몇 벌 기증하고자 합니다. 삼성에서 출발, 외국계 인사팀까지 지난 14년 동안 4곳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job interview가 주로 겨울이었는데, 원하던 자리에 Final interview 때 입고갔던 정장과 코트입니다. 응원과 따뜻한 기운을 담아 보냅니다. 2016년 1월 22일 박세진 / 인사팀, 반도체장비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