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cebook 친구로만 있다가 이렇게 만나게 되어기쁩니다.
좋은 장소에 입고 가려고 샀던 옷인데 어쩐 일인지
몇 번 입고 계속 모셔두게 되어서
이렇게 새 주인을 찾아 보냅니다.
이 옷을 입는 누군가의 삶에도 그 기쁨을 느끼게 해주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옷장에서 하릴없이 풀죽어있던 suitcase도 보내드립니다.
P.S : 향수감사합니다.
두번째 메세지
두번째 만남이네요.
정장 입을 일이 별로 없는 터에 이번엔 Y-Shirts를 함께 보냅니다.
몇 번 입지 않았지만 선물받은 터에 그냥 버릴 수 없어 고민하던 차 마침 열린옷장을 만났네요~
지금은 옷을 빌려 면접을 보신다해도 마음 속 꿈은 빌리지 않고 자신의 꿈으로 벅차실 줄 믿어요.
옷걸이가 좋으면 어떤 옷이든 빛난다 하잖아요
(옷이 날개란 말도 있지만 역시 옷걸이가 먼저인듯ㅋㅋ)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에는 토닥토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