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스트에서 열린옷장의 이야기를 접하고 기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해왔는데요.
편하게 옷을 입는 회사들이 많아서 정장스타일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3년 전에 레스토랑 실장으로 잠시 일하게 되어 샀던 것들입니다.
기증해도 될 만한 물건이 아닌것 같아서 보내면서도 죄송스럽네요
수신비가 더 들 것 같아서요.
77~88반 정도 옷들입니다. 스판끼도 가득하구요 >.<
상고 졸업생에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저도 취업해서 개미처럼 일하는데 여러분도 원하시는 곳에 꼭 취업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