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안녕하세요.
저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 재직중인 구자현입니다.
현재는 강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근무한지는 벌써 8년이나 흘렀네요.
이제 막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당신에게 이쁘고 좋은 옷은 아니지만 시작하는 곳에 제 마음이 담긴 옷이 함께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역경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추후에라도 강사가 되신다면 참 된 교육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박용옥>

12년전 입사한 회사에서 지금껏 근무할 수 있는 건 어쩌면 다행인지 모릅니다.
계약직으로 입사할 때는 모든것이 자유로웠지만, 유연한 기회에 보게 된 정규직 인터뷰에서는 모든걸 갖춰야 했습니다.
처음으로 입게 된 그리고 제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은 정장을 기증할 기회가 있어 다행입니다.
옷이 좋고 나쁨을 떠나 나에게 기회가 오고, 또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갖던 열정과 노력을 가슴 한 켠에 항상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꼭 성공하실거고 '후회'라는 단어는 쉽게 떠오르지 않을거에요.
모드 화이팅하세요^^

<이복희>
지금 이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사람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용기내어 멋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비관하지 않을꺼라고 생각되어 멋있고 오늘을 교훈삼아 내일을 웃으면서 살아갈것이기 때문에 멋있습니다.
저도 아직 세상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것이 두렵고 걱정되겠지만 세상엔 생각보다 멋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분명 당신의 장점을 알아봐줄 인생 선배도 반드시 만나게 될 겁니다.
혹여 너무 긴장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오늘처럼 이 옷을 입으세요.
당신에게 무한 긍정에너지가 전달될겁니다.
오늘을 멋지게 살아갈 당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당신은 최고로 멋진 사람입니다"

<신윤호>
안녕하세요.
저는 첫 직장인 모 은행으로 입행하여, 어느덧 18년이란 시간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지금은 외국계 기업의 본부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직장선배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꿈 많은 시절이 있었고, 당시에도 희망하는 직장의 벽은 높기만 했었죠. 취업준비로, 많은 고민을 하며 힘들어할 때, 한 선배가 선물해준 행운의 넥타이가 있었는데, 그 분 역시 다른 선배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그 '행운의 넥타이' 덕분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며, 긍정의 메세지를 제게 전해주셨는데, 저 역시 단박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증드리는 옷가지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꼈던 옷가지들로 여러분에게도 행운의 시간들이 계속 되시길 바라며 기증을 드립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으로 멋지게 도전하며, 좋은 성과 내세요. 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