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만 입어야 하는 직종에서 캐쥬얼만 입는 직종으로 옮기면서 입지 않게 된 정장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로 진행하시는 일에 기증할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에게 한 번이라도 사용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대여자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고, 열린옷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2016년 4월 17일 기증자 장준태 /LINE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