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대를 함께 보낸 정장들을 기부합니다.
이 정장들을 입고 좋은 일도 많이 참석하여 좋은 기운이 있는 옷들입니다. 이제는 늘어난 뱃살때문에 입지 못하게 되었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열린옷장에 부탁합니다.

2016년 5월 8일
기증자 장준환 /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