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멋진 저희 남편의 정장을 기증하려 합니다. 186cm 훤칠한 키에 뭘 입어도 멋지지만 정장을 입었을 때 가장 멋지답니다. 하트 뿅뿅~♡♡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못 입지만 아까워서 정리도 못하고 있었는데 열린옷장이 생각나 기증하기로 결정했죠. 키가 크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 가득하시길~
ps. 저희 남편도 처음에는 다이어트해서 입을거라 하더니 좋은 일에 쓴다니까 흔쾌히 응하네요~
2016년 5월 3일
기증자 김남은 /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