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10년 넘게 하다보니 이제는 직접 사회초년생 분들 면접을 하기로 하고 여러 부하 직원분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과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제가 직원분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생겼고, 그것들은 바로 책임감, 예의, 센스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그 중 사람의 복식은 예의와 센스에 모두 해당하는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제가 기증한 옷이 누군가의 예의와 센스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
2016년 5월 15일
기증자 김신영 / 스타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