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결혼식 전 설레는 마음으로 신랑과 저의 정장을 골랐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 옷들을 입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을 치르고 지금은 아들, 딸을 키우고 있답니다. 이 행복한 기운을 그대로 실어 보냅니다. 대여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6년 6월 15일 기증자 이은미 /유치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