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여성투피스 정장과 여성 여름 구두, 나멍 반팔 셔츠 보냅니다.
큰 딸 첫 직장 면접대 급하게 사주느라 사이즈가 커서 한번입고 거의 입지 않았습니다.
대여하시는 취업 준비생 및 청년 분들도 저희 딸 처럼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큰 딸은 그때 취업이 되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작년 9월 결혼을 해서 중동(아부다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 옷을 엄마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아주세요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청년 여러분 꼭 화이팅 하십시요
2016년 7월 8일
기증자 정영옥/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