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열린옷장의 한만일대표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남편이 금융기관에 35년동안 근무하고, 3년전에
퇴직을 하였는데, 옷장안에 정장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스타일도 약간 올드해지고 입지 않는 옷이 많아서요,
그냥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혹시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잘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의 귀사가 더욱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7월 5일
기증자 설국환 /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