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자들이 익명 님에게 보내는 감사 이야기

넥타이 대여자 - 박정우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구 누나 결혼식에 말끔히 차려입고 갈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꼭 참석해줬으면 좋겠다고 너무 간절히 말해서 일단 휴가를 써서 나오긴 했는데, 양복 비슷한 건 교복 입어본게 다여서, 군복을 입고 가기도 좀 그렇고 …

넥타이 대여자 - 임승태 님

넥타이 대여자 - 조예상 님

졸업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막막한 마음이 밀려들어왔습니다. 남들은 정장을 사입는다고 하던데 '나는 어떻게 하지? 한달 생활비로 방세를 감당하고 식비를 내기조차 버거운데 정장을 사야되려나?'하는 고민들이 제 머리를 가득채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