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구매한 제 첫 정장 SET 입니다. 비로 요즘 STYLE의 옷은 아니지만 옷장속에서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제 첫 정장을 여러분께 바칩니다.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30일 기증자 권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