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게 이쁘지도 멋스럽지도 않은 소소한 정장 몇 벌 이지만
앞으로 큰 꿈을 이루게 되실 멋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저의 옷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10년차, 사회 생활을 접게 되어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희망합니다.
열린옷장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소중한 옷 입으시고, 좋은 소식 있으시기 바랍니다.

2016년 9월 8일
기증자 정여진 / 해외영업 10년 근무, 현재 초등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