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출발~♡ 결혼을 앞두고 신랑과 함께 고른 예복이었습니다. 딱 한번만 입고 옷장에서 고이 잠들어 있던 옷을 깨웠습니다. 또 다른 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요. 요긴하게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저도 함께 응원해 드릴께요~!! 화이팅~!! ^^

2016년 9월 24일
기증자 안영순
/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