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시절, 조금이라도 더 성숙해보이고 싶어서 입고 다니던 무늬없는 검은 정장입니다. 누군가의 새 출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요. 2016년 10월 9일 기증자 송영아 직업분야 및 근무처 컨설턴트/B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