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23개월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로 살고 있지만, 불과 6년전 취업난에 매일 가슴 졸이며 회사에 면접 보러 다니던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권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