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으로 딱 한번 입었습니다. 회사 출근복으로도 입으려고 디자인, 색상들은 무난하게 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후로는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괜한 옷장 속에 꼭꼭 챙겨뒀었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의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스타일이 면접 용도에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무난 할 듯 하여 보냅니다. 유용하게 활용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었음 좋겠고 홀보도 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5월 17일
기증자 박정민
근무처 울산, 전업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