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남편은 은행 일을 하다 은퇴하여 많은 양복들이 저희에겐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 열린옷장 " 우리 아들들같은 젊은 친구들을 응원하며 양복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청년들 바로 "열린옷장친구들"이네요.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20일
기증자 김영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