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을 입으시는 행운아 두손에~
제가 신입사원 시절 중요한 회의 참석할 때 즐겨입던 정장입니다. 깨끗하게 세탁하여 보냅니다. 잘 입으시고 제 기운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2017년 6월 13일
기증자 김학준
/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