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지난 옷이라 죄송합니다. 수선 후 사용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미 기증신청을 한 터라 빈 박스를 보낼 수 없어 담았는데, 다음에는 꼭 사용가능한 옷으로 보내겠습니다!

2017년 11월 7일
기증자 전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