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번 밖에 입지 않은 정장이라 새 옷에 가깝지만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멀까봐 걱정이 됩니다. 취준생들에게 요긴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재기증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10월 25일 기증자 김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