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일에 참여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 이 옷을 대여해가시는 손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겠죠! 가끔은 그런 긴장감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ㅎㅎ 면접엔 당신의 도전이 있었고, 선택이 있었으니까요. 그 도전에 얼굴도, 이름도 낯선 제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조금아니마 떨쳐지셨길 바라며 새로운 곳을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에 진심을 담아 행운을 빌어요! ^^

2017년 11월 22일
기증자 이지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