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들보다 3년 늦은 31살의 나이에 재도전하여 큰 회사에 입사했고, 3년동안 지방영업을 하였으며, 실적을 인정받아 본사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2년의 마케팅 PM(Product Manager)경력 후 다시 1년의 어학연수, 새로운 회사 4년 다닌 후, 지금 회사에 2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10년만에 3년의 공백을 매꾸었습니다. 난 사회초년생으로는 100kg으로 사회에서 보기엔 덩치가 컸고, 지방대 출신이었고, 늦은 나이었지만 잘 이겨냈습니다. 매일 출근복(정장)과 함께.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싸나이는 100kg은 되어야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당신을 믿어보세요. 내가 12년 전 그랬던 것처럼.

2017년 12월 16일
기증자 장인주/제약(한국 피엠지제약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