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이 올해 취업준비 하면서 급하게 옷을 장만하다보니 싸이즈를 너무 작은 것을 사서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라, 예전에 열린옷장에서 빌려입은 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증합니다. 꼭 이 옷 입으시는 분들 모두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

2017년 12월 13일
기증자 박명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