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40대에 들어서며 도전하게 된 미니멀라이프를 위하여 옷을 포함한 불필요한 모든 것들을 천천히 비워내고 잇습니다. 기증박스가 도착하고 가장 먼저, 대학 졸업 후 취업준비를 위해 어머니께서 사주신 풀셋 정장을 꺼내엇습니다. 운 좋게도 모교에 바로 취직이 되어서 한 번도 입지 못하고 어머니의 선물로 기억하며 잘 관리하고 간직만 했었답니다. 꿈을 이루기위한 첫 발을 내딛기위해 설레임과 긴장이 가득할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어머님의 선물이 훨씬 값지게 의미를 발 할 수 있을듯하며 너무 기쁘고 기분좋게 기증합니다. 더불어 제가 가진 취직운도 행운도 함께 담아봅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을 잃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17년 12월 28일
기증자 이찬숙
근무처 웹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