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2년을 마무리하고 개인사업을 하게되어 정장입을 일이 많이 없어져 정장을 기증하게 되엇습니다. 좋은 기억과 시간을 함께한 옷들이라... 럭키한 기운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한 원피스는 와이프가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을때 구입해 두번 입고선 고이 간직했던 옷입니다. 값비싼 옷은 아니지만 청년구직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엇으면 합니다. 좋은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 보내니 모두들 힘내셔서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빌어요!! 화이팅입니다!!

2017년12월 24일
기증자 김충영, 류미나
근무처 개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