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 6년 전에 취직한 금융기관 종사자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옷을 많이 입지도 못하고 보관만 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미래의 꿈을 가진 취업준비생 여러분께서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로지 "가능성" 이라는 문앞에 서 계신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부디 많은 경험과 마음들을 만나시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정착지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2018년 1월 10일
기증자 김세영
근무처 금융,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