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결혼을 할 때 남편에게 처음 선물한 정장입니다.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그때의 기분을 함께 담아 보내봅니다. 행거칩을 떼어내시면 정장으로 사용됩니다. 면접보실 때 부드러운 인상도 줄 수 있습니다. 이 옷 입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18년 1월 14일
기증자 임단비
근무처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