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게 되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정장을 기증합니다. 저에겐 쓸모가 없어졌지만 누군가에게는 긴요하게 쓰여진다면 좋겠습니다. *작년 인터넷으로 기증신청을 했는데 가족이 옷을 뒤늦게 정리하여 보냅니다. 2018년 3월 6일 기증자 정현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