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이라는 공간에 기부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에게는 손길이 안가는 옷들이지만 새로운 주인을 만나 빛을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기증자 김비치 / 건국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