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꿈에 부풀어 면접보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대기업 비서실에 취업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캐주얼 옷만 입고다니는 만화방송국에서 일을하게되어 안 입는 옷을 기증합니다. 누군가 제 옷을 입는 분 ! 좋은 회사에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2018년 3월 8일 기증자 성윤정님 /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