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업 준비 중일때 입던 옷인대, 이제는 살이 찌고 덩치가 커져서 입을 수 없는 옷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이렇게 제가 입지 못하는 옷을 기증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 과거에 이 옷을 입고 면접, 취업에 성공했는데요. 대여자 분께서도 이 옷을 입고 좋은 일 많이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8년 4월 29일 기증자 김성근 / 롯데칠성음료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