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술은 발전하는데 우리의 삶은 더욱 고단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취업하던 2009년도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취업이든 사업이든 사회에 위대한 첫발을 내딛는 분들께 작은 응원의 도구로 옷을 기부합니다. 저는 키가 작아 항상 정장 사는게 힘들었습니다. 제 옷이 우리 "DSC(단신클럽") 회원님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무슨일을 하시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마시고 당당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2018년 10월 19일
기증자 김장호 / 전력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