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호리호리한 몸에 맞춘 슬림핏 정장들인데... 30대가 되고 너무 작네요...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에게 제 옷들이 도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8년 11월 19일 기증자 김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