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기증하게 되어 기쁩니다. 신랑님은 양복을 입는 직업이 아니라 우연히 얻게 된 양복 두벌을 처리 못해 힘들었어요^^ 이렇게 기증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게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옷들을 어떤 분들이 입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들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

2019년 1월 19일
기증자 김경희&류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