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구입했던 예복.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저에게 이 예복은 '그림의 떡' 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예뻐서 구입했으나 출산이후 몸매가 돌아오지 않아 옷장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예쁜옷도 그냥 보기만 한다면 그것은 옷이 아니라 장식품이겠지요.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쓰임이 되었으면 싶어 '열린옷장'에 기증합니다.

2019년 2월 7일
최미영/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