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타면 정장 사느라 홀라당 다 써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야속한 정장 가격에 싼 것만 골라사는 지금 저와는 다르게, 졸업을 축하하며 부모님께서 비싸게 사주신 정장이 야속한 몸매에 맞지않아 기증합니다. 꼭 필요하지만 비싼 가격에 정장 구매를 못하고 발을 동동 굴렀을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어떤 이유로 빌렸든, 빌린 이유를 성취하길 바라며, 지금 그 마음 그대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9년 1월 29일
김범영/외국계,서울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