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일단 어떤분이 제 옷을 입어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이 옷은 첫 면접때 입은 정장입니다. 직업 특성상 분위기가 조금은 딱딱하고 해서 의상 고르는데도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꼭 일해보고 싶었던 대학병원에 입사해 일해오다 결혼 후 육아로 인해 현재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때의 제 기운을 드리고 싶어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19년 2월 12일
배성희/ 대학병원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