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따듯한 봄이 오고 취업 시즌이 시작되겠네요. 정말 떨리고 기대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장을 기증합니다. 특히 저처럼 통통하신 분에게 어울리고 맞는 옷을 입으실 수 있도록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의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면접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여자분께 이미 훌륭하고 뛰어난, 세상의 단 하나뿐인 인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에는 원하시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9년 2월 11일
한재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