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9년차. 사회 초년생 때 어렵게 사 입었던 정장들이 이제는 몸에 맞지 않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입었으니 부디 좋은 분들을 위해 다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기증하겠습니다.

2019년 2월 12일
기증자 김호용/IT 보안, 더존 비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