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복장이 자율로 변경되어서 캐주얼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있던 정장을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두자니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는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런 저의 작은 기증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옷을 입고 면접 또는 중요한 자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 3월 2일 기증자 김훈태 /금융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