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다가 나중에 입어야지 하면서 샀던 정장입니다. 그런데 막상 취득하고 일을 시작하고 보니 바지 사이즈가 안 맞더라고요.... 상의만 따로 다른 바지와 곁들여서 입을 수도 있지만, 상하의 세트로 기증해야 착용하시는 분이 더 멋지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증합니다. 열린옷장에서 하는 열린사진관에서 이력서 사진도 찍었었답니다. 그 때 받았던 응원을 나누어드리고 싶어 기증합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3월 9일
기증자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