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 그리고 이직시에 입었던 정장이예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아기 엄마가 되어서 정장을 후배 친구들에게 대여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두근두근한 면접에 성공해서 취업하실 수 있길 바라면서 보내드려요. 화이팅!

2019년 4월 3일
기증자 권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