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로 일할 때 입던 옷과 남편이 면접 볼 때 입던 정장입니다. 전공과는 다르게 영어 강사 일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도 맞고 좋은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생각했던대로, 계획했던대로 안 되더라도 더 좋은 길들이 열릴수도 있다 생각해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니까요. 입으시는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축복해요~

2019년 4월 10일
기증자 이은혜/영어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