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은행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정장이 작업복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비싼 브래드도 아니고 낡은 티도 나서 보내는 손이 좀 부끄럽지만 혹시나!! 만에 하나 이 정장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옷장 이용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기운, 간절한 마음 같이 넣어 보내드립니다.

2019년 4월 8일
기증자 김연수, 김하나/금융업